안녕하세요.! 노 센스 입니다.
2021년도 밝았습니다! 한 해 또 열심히 살아 보자구요.
오늘은 11월에 다녀온 셀프 세차장 얘기를 해보려 합니다.
제가 거주하는 은평구에서 조금 거리가 있지만 시간제로 모든 시설을 사용가능 하여 처음으로 가봤습니다.
차를 2020년 05월에 중고로 구매를 하였습니다. 그 뒤로 검은색 차라 나름 아낀다고 자동세차는 돌리지 않고 서툰
셀프세차장 했었습니다. 그래서 실내는 전혀 청소를 하지 않아서 이번에 실내외 청소를 하려고 주변에 리뷰로 좋은 것
고양시에 위치한 스타 셀프세차장을 이용했습니다.
저는 한시간을 이용하려고 16000원을 결제 했습니다. 카드 만드는 보증금
1000원이 있습니다. 그리고 충전시 카드 결제
시 부가세도 붙고요...
여기가 조은 점은 베이가 있고 베이 안에 히터나 에어컨을 킬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베이 문을 닫으면 다른차에 피해가
가지 않게 엔진룸 에 에어라던지 실내에 에어건을 쏘아서 먼지를 날릴 수가 있습니다.
차량을 입고하고 고압수로 먼저 먼지를 떨어 낸후 ... 폼건은 직원분이 직접 해주었습니다.
폼건 작업 후 다시 한번 고압수로 제거 해 줍니다. 다른 곳들은 고압수 1회 사용마다 돈을 받는데 여기는 시간안에는
품건 제외 무제한 사용입니다!!!. 고압수로 꼼꼼히 세척하고 저는 따로 쓰는 카샴푸가 있어 카샴푸를 골고루 뿌리고 스
폰지로 문데 줍니다. 그리고 고압수로 다시 한번....
그다음에는 클렌트에서 나온 SNS에서 보고 구매한 유리막 코팅제를 이용하여 뿌리고 고압수로 쏴주기만 하면 되서
유리막 코팅을 해줍니다
세차 초보라 구체적인 디테일링은 못하고 이렇게 뿌려서 세척만하면 되는 유리막 코팅제를 사용중인데 나름 한거랑
안한거랑 차이도 있고 무엇보다 말릴때 차이가 큽니다. 물기 제거가 더 잘 됩니다.
그리고 에어건 으로 차량틈새 틈새 말려주면 세차 끝..
추가로 실내 매트 건조하는 세탁기도 따로 있어서. 무료로 사용가능합니다!
오랜만에 때빼고 광내고... 한시간 가량 세차하니 힘드네요.. 다른 분들은 네 다섯시간도 하시던데...
오늘은 여기 까지 하겠습니다.!!!
추가로. 12월 31일에 미세먼지와 조금의 진눈깨비로 엄청 더러워진 차를 동네에서 간단하게 고압수 세척만 했는데.
폼건뿌리고 고압수만 하고 가려했는데.. 날씨가 너무 추워서 고압수 뿌리니 고드름이 되네요.... 폼건도 굳어요... 이런 날
씨에.... 팁을 드리자면.. 저빼고 다 알고 있으셨겠지만 이런날은 그냥 세차를 안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아니면 스타 셀
프 세차장 처럼 히터가 나오던지 바람이 막혀 있는 곳으로 가세요!!
오늘은 여기 까지 하겠습니다. 2021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