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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서울숲 카페 맛집! 기분 업업 업사이드 카페.

BearMax 2021. 1. 25.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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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노센스 입니다.

 

지난번 서울숲 돈가스 맛집 윤경을 갔다가 구경을 좀 하다 업사이드 카페를 갔었습니다.

 

사실 밥먹고 바로 카페를 가려고 갔었는데... 웨이팅이.... 

 

그래서 해가 질 떄쯤 어둑어욱해졌을때 다시 가서 결국 그때도 웨이팅.. 이 좀 있었지만 

 

조금 기다렸다 커피를 마실 수 있

었습니다.

 

 

매장 밖 테이블 입니다 저기서 마셔도 되지만 날씨가 조금 쌀쌀했었어요.

 

 

매장에 들어오자마자 인테리어가 눈에 띄었습니다. 특히 저 액자에 동물이 무엇인지 궁금했었어요.

 

수달인지... 족제비인지.. 강아지인지.

 

 

이런 감성은 저한테 찾을 수 없는 ... 똑같이 줘도 저는 저렇게 진열이 안됩니다 ㅋㅋㅋㅋㅋ...

 

해방촌 커피와 뚝섬 커피를 시켰습니다.  아 제가 방문한 곳은 뚝섬 점이에요.

 

 

해방촌 커피 입니다. 기억이 오래되서 저걸 섞어 먹어야 하는지 그냥 마시는 건지 잘 ....

마치 젓가락을 떠먹는 요리 같네요

 

 

 

옆에 있는게 뚝섬커피..였던 것 같네요..

 

달달하고 맛있었습니다.

 

 

단맛에 단맛을 더하면 금상첨화.... 

 

브라우니까지 시켰습니다.

 

 

 

 

 

 

 

$ 총평을 하자면... 커피맛은 무난무난하면서 맛있었습니다. 제가 워낙 달달한 커피를 좋아해서.... 

 

그리고 브라우니또한 엄청 꾸덕꾸덕 했습니다. 아마 질게 단맛을 느끼고 싶은 분들에게는 추천드립니다.

 

다만 의자 좌석수가 많지않고 날씨가 좋으면 밖에서 먹을 텐데 현재는 그정도까지는 아니니 웨이팅은 감수하셔야 할 것 

 

같아요. 물론 토요일 기준입니다.  

 

사실 업사이드가 웨이팅이 있어서  서울숲 다른 카페를 갈까 했는데 ... 

 

기왕 멀리 온김에 가보고 싶은 곳을 가는게 맞는것 같아서 업사이드를 고집했었습니다. 

 

사실 커피 맛이 좋았지만... 그전에 먹은 윤경 돈까스로 인해 이미 만족감을 얻은 저이기에 사실 후식은 크게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조금 객관성이 떨어 질 수 있다고 참고만 하시고... 한번 방문 해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그럼 다음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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