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센스 입니다. 오늘은 지난 번 문래동에 양키수산을 방문한 후 디저트를 먹으러 간 러스트 베이커리에 대해 얘기해보려 합니다. 아정말 가게 이름이랑 외관 디자인이 잘 어울립니다 ㅎㅎㅎ 아니 어디서 저런 빵 다이를 구해 오셨는지 ㅎㅎㅎㅎ 정말 딱 감성 있는 곳입니다. 정말 ㅋㅋㅋㅋㅋ 옛날 영화에나 나오는 빵집에 온 듯 한 느낌을 줍니다. 사람이 가득 차 있었고 자리가 없어서... 옥상으로 올라갔습니다. 햇빛이 너무 강해서 좀 있다가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저계단 같은 곳 옆이.. ㅋㅋㅋㅋ 힙함의 극치 입니다. 깔끔한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오지 않으실 것 같아요. 쇼콜라 빵 하나 바닐라 라떼 그리고 차를 시켰는데 얼음컵도 요청하시면 좁니다... 우려서 차갑게 해서 드셔도 됩니다. 햇빛이 장난이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