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센스 입니다.
오늘은 지난 번 문래동에 양키수산을 방문한 후 디저트를 먹으러 간 러스트 베이커리에 대해 얘기해보려 합니다.
아정말 가게 이름이랑 외관 디자인이 잘 어울립니다 ㅎㅎㅎ
아니 어디서 저런 빵 다이를 구해 오셨는지 ㅎㅎㅎㅎ
정말 딱 감성 있는 곳입니다.
정말 ㅋㅋㅋㅋㅋ 옛날 영화에나 나오는 빵집에 온 듯 한 느낌을 줍니다.
사람이 가득 차 있었고 자리가 없어서... 옥상으로 올라갔습니다.
햇빛이 너무 강해서 좀 있다가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저계단 같은 곳 옆이..
ㅋㅋㅋㅋ 힙함의 극치 입니다. 깔끔한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오지 않으실 것 같아요.
쇼콜라 빵 하나 바닐라 라떼 그리고 차를 시켰는데 얼음컵도 요청하시면 좁니다... 우려서 차갑게 해서 드셔도 됩니다.
햇빛이 장난이 아니에요... 그리고.. 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장난으로 흉가다 라고 했는데 ㅎㅎㅎ 흉가라기엔 인기가 너무
많았습니다,
$ 총평입니다.
베이커리 전면부 우측에 화장실이 있는데 문 열면 바로 변기가 나와요. 들어가기전에 다른 분이 문열고 놀라시는 것
확인했습니다. ㅋㅋㅋ 범상치 않은 곳이에요.. 그러나 이름이랑 인테리어가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아마 일부러
이렇게 하셨을텐데.. 어떻게 이런 장소에 이렇게 인테리어를 했는지.. 러스트란 단어가 정말 잘 어울립니다.
그리고 맛은 일단 빵 한개 밖에 안먹었지만 맛있어요.!!!! 커피도 수준급 입니다. 그냥 제 주관적인 입맛에
중상 정도는 가는 것같습니다. 빵도 수준급이고 커피도 맛없다 느낄만한 부분이 전혀 없었습니다.
다만 코로나로 인해 좌석 이용 제한 시간이 한시간 밖에 안되는 것은 아쉽지만... 사람이 워낙 많아서 계속
자리 잡고 있는 것도 조금 눈치가 보이긴 합니다. 그래도 문래동 오시면 꼭 방문해드리길 추천드립니다!!!
다음에 오면 티라미슈를 먹어봐야 겠습니다. 그러나 사람이 많아서.. 다른 곳을 갈 수도.. 그래도 자리만 확실하다면
꼭 방문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