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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응암동 맛집 산동성 옛날 수타 짜장!

BearMax 2021. 2. 21.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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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노 센스 입니다!!.

 

오늘은 제가 짜장면이 먹고 싶을때 방문하는 산동성 옛날 수타 짜장 집에 대해 얘기해보려합니다.

 

이집은 몇년전 부터 자주 가던 곳입니다. 사실 중국음식 먹을때 이곳밖에 안간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렇게 중국 음식을 자주 먹지는 않아서요.

 

원래는 보통 탕수육 소 짜리에 짬뽕을 먹고 국물에 밥을 말아 먹곤 했는데 이날은 좀 많이 먹고 싶어서

 

짜장면, 짬뽕, 탕수육 중짜리를 시켰습니다.

 

안쪽 내부 입니다. 그냥 저냥 쏘쏘합니다.

 

오후 5시 이후에 몇가지 메뉴들은 미니 요리로 조금 낮은 가격에 적은 양을 주문 하실 수 있습니다.

 

 

전반적인 메뉴판입니다. 

 

탕수육 먹을 것을 대비하여 간장에 고추가루를 듬뿍 뿌렸습니다.

 

중짜리 입니다. 확실히 소짜리 보다 양이 많습니다.

 

소스가 상당히 붉은색을 띕니다. 레몬맛이 많이 나는 맛이였습니다.

 

 

 

짬뽕입니다. 다양한 해산물이 들어가있습니다. 포스팅하는 지금다시 먹고 싶군요.

 

옛날짜장입니다. 간짜장을 시킬까 고민하다 그냥 옛날짜장을 시켰습니다 양은 적당합니다.

 

상당히 푸짐한 한상이였습니다. 

 

$ 총평을 하자면 몇년전부터 중국음식을 먹을때마다 자주 방문 하는 곳입니다.

 

새절역 주변에 차이몬스터, 마마수제만두 집 등 중국집들이 있지만 주로 이곳을 방문합니다. 그 이유는 면이

 

수타 면이여서 뭔가 집에서 짜장면을 해먹는 맛이나기 때문입니다. 어렸을때 어머니가 집에서 칼국수? 면발 같은 걸로 

 

짜장면을 해주신 맛이랑 비슷합니다. 그리고 수타면을 좋아하는 또 다른 이유 하나가 더 있는데 기존에 중국집에 배달

 

하면 오는 초록색 면.. 물론 그 면도 탱탱한 맛에서는 수타보다 더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래서 인지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만 그 탱탱함 때문에 뭔가 면에 코팅이 돼 있다는 느낌을 받고 그래서 춘장 짜장 소스가 면 안쪽

 

까지 잘 스며들지 않는 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냥 면 보다 수타면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가격도 이만하면 수타 짜장 짬뽕을 먹는데 괜찮은 가격이라 생각하고요. 그리고 이 집에 장점은 소스가 과하지 않습니다.

 

짬뽕도 좀 됐지만 트렌드에 따라 불맛을 많이 내고 더 자극적으로 만드는 곳들이 많은데 이집은 뭔가 짜장 소스던  짬뽕

 

이든 어떻게 보면 중국 요리 치곤 심심하다고 느끼실 수 있어요. 다른 분들은 아닐수도 있지만.. 물론 기본적인 맛은 자극

 

적입니다. 중국음식 인지라... 그리고 탕수육도 막 와 엄청 맛있네 엄청 뛰어나다 이런건 아니지만 바삭바삭하고 잡내도 

 

거의 안나고 맛있는편이기에 이집을 자주 방문합니다. 그래서 응암동에서 중국집을 방문하려는 분들은 한번 정도는 가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물론 입맛은 개인 취향차이기 때문에..... 네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날씨가 풀리고 코로나 단계가 낮아지면서 밖으로 나오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맛있는 하루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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