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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응암역 스시 맛집!!! 스시콘!!!

BearMax 2021. 2. 27.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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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노 ~ 센스 입니다. 오늘은 응암역 스시 맛집 스시콘에 대해 얘기해 보려 합니다.

 

원래 응암역 주변에 스시맛집을 갈때 항상 가던곳이 있었습니다. 바로 스시 온도 입니다.

 

그러나 이곳이 오마카세 집으로 바뀌면서 .. 조금 거리두기를 했죠.

 

그래서 새로 발견한 곳이 스시콘이였습니다.  

 

두번정도 방문 하고 이번이 세번째 였는데요.  

 

스시 맛이 아주 괜찮습니다. 네이버 평점도 높고요.

 

모듬 스시와 연어 스시 그리고 캘리포니아 롤을 시켰습니다. 

 

아무래도 스시 두개는 좀 먹고 나서 배고프더라고요.

 

식전 샐러드와 장국 입니다. 특별한건 없지만 그래도 맛있는 편이에요.

 

샐러드 입니다. 리필은 해주시나 안해주시나.. 기억이 잘 나지 않네요. 

 

가게 내부 입니다. 그렇게 넓지는 않습니다.

 

스시가 나왔습니다.

 

연어 스시 입니다 10피스 나옵니다.

 

모듬 스시도 10피스가 나옵니다.

 

캘로포니아 롤입니다. 날치알?이 잘 담겨 있습니다.

 

이정도는 먹어야 .... 배가 찹니다.. 구지 따지자면 대식가 쪽이라.

 

아주 맛있는 식사 였습니다.

 

$ 총평을 하자면 연어 스시는 일단 맛있습니다. 부드럽고 딱히 흠잡을때 없었습니다. 저는 특히 모듬 스시에 새우랑 한치

 

종류 스시들이 다른집들가면 좀 많이 마르고 별로 맛없는 곳들이 많은데 이곳은 이 새우랑 한치도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찬으로 나오는 락교와 생강절임이 맛있습니다. 그렇게 자극적이지 않고 딱 입맛만 정리해주는 깔끔한 

 

맛이였습니다. 그리고 와사비가 강하지 않아서 듬뿍 간장에 넣어서 찍어 드셔도 맛있습니다. 롤은 그렇게 특별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맛있는 스시랑 먹으면 맛의 차이가 나면 좀 이상하다고 생각했을텐데 그래도 맛의 균형은 가지고 

 

있었습니다. 모든 음식이 레벨이 있었습니다. 앞으로 스시를 먹게 되면 이곳을 계속 방문할 예정입니다. 재방문시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만약 응암역에서 스시집을 찾고 있으시다면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오늘은 이만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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