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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교보문고 책 사러 갔다 오랜만에 합정 나들이 화수카페!!

BearMax 2021. 3. 8.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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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노~ 센스 입니다.!! 

 

주말에 서점을 가고 싶어서 오랜만에 합정 교보문고에 방문했습니다. 

 

외출한김에 카페와 식사까지 하고 왔습니다. 바로 가시죠.

 

차량을 가지고 갔는데 교보문고가 있는 딜라이트 스퀘어건물은 책을 1만원 이상 구매하면

 

1시간밖에 주차 할인이 적용되지 않아서요. 딜라이트 스퀘어에 있는 카페랑 밥집을 갈 생각이 없었기에

 

반대편에 있는 메세나 폴리스 홈플러스 주차장을 이용했습니다. 

 

SKT VIP라 공짜 영화 할인을 이용하여 영화는 보지 않지만 티켓을 끊어서 무려 3시간 주차 할인을 받았습니다.

 

영화권 남겨서 버릴바에 아주 꿀팁이라 생각이 드네요.

 

책을 구매하고 주변 카페는 사람이 너무 많더라고요. 합정역 앞에 있는 할리스도 거의 사람이 꽉차있었고요.

 

조금 더 골목으로 들어가서 화수 커피 라는 곳을 받문했습니다. 테이블이 4개 정도 있었나? 작은 카페 였지만 

 

2층에 있어서 유리로 밖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제 원픽인 바닐라 라떼를 주문하려 했지만 티라미수를 

 

먹을 예정이여서 아이스아메리카노와 티라미수 플랫화이트를 시켰습니다.

 

참고로 이집은 봄 겨울에는 딸리 티라미수도 판매를 합니다. 다음에 방문 하게 되면 딸기 티라미수를 먹어 봐야겠습니다.

 

 

 

 

티라미수 입니다. 크기아 아주 먹음직 스럽습니다. 숟가락으로 퍼먹고 싶더라고요.

 

티라미수를 좋아하지만 이게 또 좋아한다고 말하기도 애매하지만.. 그렇게 자주 먹는 음식은 아닙니다.

 

뭔가 양심? 상이랄까...

 

배경을 날리니 그래도 더 먹음직스럽네요.

 

건너편에도 페인줄 알았는데 선인장이 굉장히 많은 식물원? 꽃집 같았습니다. 다음에 방문해보고 싶네요.

 

착석한 뒤로도 계속해서 사람들이 왔지만 테이블이 다 차 있어서 테이크 아웃 해가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 총평을 하자면 커피맛은 제가 전문가는 아니고 주관적인 입장에서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아메리카노는 적당히 산미와 

 

묵직한 맛이 있었어요. 사실 다른 카페에서 원두를 선택할때 묵직하냐 산미냐 쪽으로 나뉘지만 이 아메리카노는 둘다 

 

조금씩 가지고 있었습니다. 구지 따지면 산미쪽이 더 강했습니다.

 

플랫화이트는 제가 사실 플랫화이트를 좋아하지 않아서 그냥 카페라떼 같은 느낌 이였습니다. 

 

티라미수는 안에 빵의 비율이 적은 굉장히 위에 크림과 치즈가 많은 비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촉촉하게 젖은 

 

빵과 같이 퍼먹기 좋았습니다. 아메리카노랑 궁합도 좋았고요. 무엇보다도 테이블이 많지 않아서 짐 놓지 않고 테이블 

 

의자 개수만 10개 정도여서 코로나때 좀 북적북적한 곳을 피하기는 좋은 곳 이였습니다. 

 

화장실도 실내에 있어서 편했고요. 합정에 오시면 한 번 방문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커피를 먹고 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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