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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대부도에 이만한 곳 없다. DBB

BearMax 2021. 6. 26.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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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노센스 입니다. 

 

토요일 출근을 하고 일요일은 어디로라도 가고 싶어서.. 

 

대부도를 가게 됐습니다.  

 

물론 시화방조제 부터 아주아주 차량 행렬이 이어져 ... 도착하는데 두시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대부도에서 좀 많이 들어가면 생긴지 얼마 안되 보이는 곳이 있었습니다. 

 

바로 햄버거와 치킨 텐더 커피등을 파는 곳이였습니다.

 

 

참 ... 텍사스 느낌 사알짝??

 

 

이만한 햄버거 가게를 본적이 없는 것같습니다 ㅎㅎㅎㅎ

 

밀크 쉐이크를 많이들 드시더군요,.. 

 

 

 

아쉽게도 잔디는 출입금지 입니다.

 

 

아보카도와 살사 햄버거는는 이미 품절이여서.. 오리지날이랑 엑스트라 치즈버거 치킨텐더 셀러드를 시켰습니다.

 

 

아주 푸짐합니다.

 

곳곳에 포토존이 있으니... 꼭 사진들 찍으시기 바랍니다.

 

2층에 올라와서 보이는 전경입니다.

 

커피도 판매하여 카페로 오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 총평입니다.

 

일단 햄버거는 수제버거 답게 어느 정도 맛있습니다. 빠지지 않는 맛이에요. 그러나.. 감자튀김은 좀 실망적이였습니다.

 

그러나 텐더 샐러드는 은근히 괜찮았어요.. 가격대도 관광지... 치고는 좋은 편이였습니다. 

 

가끔 관광지 가면 너무 바가지 요금이 있어서... 이곳은 그래도 돈이 아깝지는 않다는 생각은 듭니다.

 

대부도 방문했는데 햄버거나 치킨 계열을 드시고 싶으시다면 이곳을 강력 추천드려요.. 주차도 가능하고 공간도 쾌적

 

하여. 물론 붐빌때는 어느정도일지 모르겠으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이였습니다. 이상마치고 ..

 

그리고... 또 후식으로 

 

생긴지 얼마 안된 가오픈 기간인 발리다 카페에 갔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요...

 

자리 잡는데 힘들었습니다.

 

커피는 그저 그랬는데.. 여기도 포토존들이 있어요.. 사진을 아주 많이 찍으시더라고요..

 

대부도 오시게 되면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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