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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이게 이렇게 어렵다고 ? 스타벅스 프리퀀시...

BearMax 2021. 7. 18.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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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노센스 입니다. 

 

이번엔 맛집이 아닌. 좀 다른 얘기를 해보려합니다.

 

나름 프렌차이즈 카페 중에서는 스타벅스를 제일 좋아하는데 그래서 

 

여름마다하는 프리퀀시 행사 제품을 하나 정도씩은 얻었습니다. 

 

이번에도 여지 없이 스탬프 17개를 모아서 상품을 받고 싶었으나.... 

 

어플 예약제로 변경한 후 이 방법이 굉장히 어렵더라고요...

 

7시에 딱 시작하는데 이게 어플 들어가고 예약 들어가는 화면에 대기만 일단

 

많을때는 막 6만명 이러니 답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미리 들어간다 쳐도 7시 전에

 

예약 화면 넘어가면 안되니 사람들이 눌렀다 취소했다 눈치 싸움이 진짜 굉장히 

 

치열했습니다.  결국.... 아이스 박스를 얻고 싶었으나 ... 울며 겨자 먹기로 

 

그래도 음료보다 좋겠지라는 생각에 랜턴을 겟 했습니다. 

 

바로가시죠..

박스 크기가 작지는 않아요..

 

 

안전하게 스티로폼 포장이 돼있습니다.

 

저는 민트로 겟 했습니다. 음... 블루투스 스피커 기능도 있는 듯 한데 잘 쓰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딱봐도 음질이 구려보이네요. ㅋㅋㅋㅋㅋ 선입견인가

 

 

 

$ 총평입니다.

 

이거 받을려고 이렇게 까지 해야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막상 갖고 오고 나니 기분은 좋았습니다.  

 

누군가는 못받았을거 아닙니까 ㅋㅋㅋㅋㅋㅋㅋ  장난이고...  아직도 아이스 박스 못 받은게 참 ... 맥주 6개 딱 드간다고 

 

했는데...  여튼 유의하셔야 할 사항은 랜턴의 경우 AA 배터리로도 작동 가능하고  전원 선을 연결해도 되지만...

 

두개 동시에 연결해서 사용하면 안된다 합니다. 전원 연결시 배터리 탈거하고 사용해야지 안그러면 고장의 원인이 

 

된다고.. 써져 있었습니다. 랜턴 받으신 분들 모두 유의해서 사용하시길 바라며.

 

모두 무더운 여름 잘 버티시길 바랍니다... 워커힐 더글라스는.. 아직 사진도 정리가 안돼서요.... 

 

빨리 올려 보도록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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