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센스 입니다. 오늘은 지난 주말 토요일 미세먼지를 피해 일요일에 잠시 드라이브 겸 다녀온 김포 고촌? 쪽에 있는 나무휴식에 대해 얘기해보려합니다. 가기전 좀 불안했던건 애견동반카페였습니다. 싫어하지는 않지만.. 애완동물을 키우고 있지않고 무엇을 먹거나 마실때 털날리는건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요. 그러나 기우였습니다. 주차공간 꽤 있었고 안내해주시는분들도 친절하고 적재 적소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정말 많은 사람이 있어서 줄서서 음료를 시키고 받기까지 한 20에서 25분은 걸린 것 같아요. 본관에 자리가 없어서 별관에 자리를 잡았고 바닐라라떼와 애플히비스커스에이드 그리고 티라미슈를 주문했습니다. 티라미슈 입니다. 가격은 좀 사악해요.. 8500원이요 그러나 맛은 있었습니다. 무한리필만 되면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