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센스 입니다. 오늘은 지난 8월 후끈 했던 여름에 다녀온 숙대입구쪽에 있는 상록수라는 식당을 가본 얘기를 하려 합니다. 제가 평소 맛타고라스님의 인스타를 팔로우 하는데 숙대입구쪽에 남영돈이라는 유명한 곳이 있다고 들었어서 남영돈을 갈지 상록수를 갈지 고민 했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남영돈 보다는 상록수가 이제 뜨는 곳 같아서 나중에 사람더 많아지기 전에 상록수를 갔다 왔어요. 주변 주민센터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했습니다. 가실분들은 참고하세요! 입구에서 부터 옛날느낌이 납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냥 깔끔한곳을 더 좋아합니다. 모던 ~~~~ 심플 이스 베스트 가게 메뉴판 입니다. 옛날 식당 같은 느낌이 나요. 우선 황지살 2인분과 오이지 냉국수를 시켰습니다. 이곳은 내부를 일부러 옛날 느낌으로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