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센스 입니다. 이번엔 지난 일요일 점심먹으러 방문한 파주 두경오리농장에 대해 얘기해보려합니다. 집에서 무려 25km 떨어져 있었지만 날씨가 너무 좋아서 좀 교외로 나가고 싶었습니다. 호다닥 호다닥 가서 주차를 하고 .. 들어갔습니다. 오리농장 앞에 어죽집과 게장집이 있었는데 어죽집이 인기가 가장 많았습니다. 웨이팅도 많았고요... 거길갈껄 오리고기를 먹고 싶어서 일단 갔습니다. 주물럭 반마리와 공기밥을 시켰습니다. 직접 구워주시지는 않으세요. 다구워서 먹었습니다. 원래 닭도리탕같은 오리탕을 먹을지 로스구이를 먹을지 고민이였지만 주물럭이 가장 많이 나간다해서 주물럭을 주문했습니다. 볶음밥까지 먹을 계획이였지만 먹다보니 짜증나서.. 그냥 주물럭만 먹고 나왔습니다. 별로 사진 찍은게 없네요.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