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센스 입니다. 오늘은 제가 작년에 정선여행을 갔다온 얘기를 하려 합니다. 정선 가기전에 가는길에 들른 평창에 있는 고향 막국수에 대해 얘기해 보려합니다. 정선에 잡은 파크로쉬 라는 곳이였는데. 이곳과는 45km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상당히 거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정선에서 따로 한우나 정도급이 아닌 간단하게 식사를 할 만한 곳이 마음에 드는 곳이 없어서 숙소 주변에 가는도중 잠깐 평창으로 빠져서 먹고 갔습니다. 메밀비빔국수와 봉평 정통메밀국수 메밀 전병 감자떡을 주문했습니다. 바로갑니다. 왼쪽이 비빔 메밀 오른쪽이 봉평정통메밀입니다. 딱 보시기에도 양이 장난아닙니다. 9000원 10000원인데 사실 서울에서는 저가격에 저렇게 양이 나오는 곳이 일단 제가 가봤던 곳들 중에 없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