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센스 입니다. 이번에는 지난번 가을날 날씨 선선하고 좋을때 갔다왔던 서울숲 얘기를 해보려 합니다. 도착시간이 조금 늦었던 만큼 배가 고파서. 먼저 밥을 먹을 곳 부터 갔습니다. 바로 바로 윤경이라는 식당입니다. 가까운 곳에 윤경양식당이 있는데 같은분이 운영하시는건 잘 모르겠습니다. 윤경은 뚝섬역 인근에 위치해 있습니다. 가게 앞에는 잠시 차를 주차 할 수 있는 작은 공간들이 있는데 제가 갔을때는 이미 주차 공간이 다 차있었습니다. 저는 등심 돈까스 (14000)와 오리소바 정식(24000) 을 주문하였습니다. 생각보다 가격대가 좀 나갔습니다. 그러나 요즘 서울 시내에서 경양식 돈가스 말고 일본식 돈카츠? 형태의 돈까스를 먹으려면 저정도 금액은 내야 하는 것 같아요. 돈까스 매니아로써 많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