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센스 입니다. 오늘은 얼마전에 간단히 저녁먹고 들어 가려다 가게 문도 거의 닫고 그냥 가자하고 플렉스 해버린 안국역 맛집 이태리제를 얘기해보려 합니다. 대설 특보가 있던날... 안국역에서 간단히 저녁을 먹고 집에 귀가 하려던 중 가게 들이 거의 문을 닫아서 돌아 다니던중 몽중헌? 이라는 중식당 앞에 섰는데 생각보다 가격이 나가는 중식당이여서.... 패스.. 좀더 삼청동 쪽으로 길을 가다 이태리제 라는 골목에 위치한 레스토랑을 발견했습니다. 이것도 옆에 있는 곰탕? 설렁탕 집을 가려다 발견했죠. 맛집 분위기가.. 솔솔 올라오는 곳이였고. 들어가자마자 안내 해주시는 분이 예약을 하셨냐고 물어 보시더라고요. 평일 저녁이였는데 그저 평범한.... 먹고 가기위해 바 석에 앉았습니다. 친절히 옷도 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