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센스 입니다. 오늘은 정선 여행 마지막 3탄 파크로쉬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점심을 먹으러 갔던 번영수퍼에 대해 얘기해보려합니다. 사실 가기전 카페 아라미스에 들렀습니다. 바로 가시죠. 카페에서 바라본 밖 모습입니다. 고즈넉하고 아주 조용하고 고요합니다. 차디찬 바람이 불었지만 그 산속에 따듯한 햇살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음료는.. 적당히 맛있는 맛이였습니다. 나무가 눈에 띄네요. 잠깐 쉬었다 본 목적인 밥집을 가기 위해 일어 섭니다. 네비에 번영수퍼라 쳐서 갔는데.. 이게 정선 가는길도 아니 도대체 어디까지 들어가는거야라고 생각했는데 여기도 들어가면서 계속 아니 어디까지 들어가는거야. 여기에도 마을이 있어? 이럴정도로 계속 갔습니다. 대충 주차를 하고 번영수퍼에 가서 보리밥 2개를 시켰습니다..